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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금융그룹 |
KB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계열사 간 고객센터 연결이 가능한 'KB Link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KB Link 서비스는 고객이 특정 계열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받는 도중 다른 계열사의 금융 서비스 문의가 필요하면 다시 전화할 필요 없이 AI가 해당 계열사의 관련 상담원을 찾아 바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KB국민은행에서 자동이체 관련 상담을 받던 고객이 KB국민카드의 결제 계좌 변경을 원하면 은행 상담사는 KB국민카드의 관련 업무 상담사를 바로 연결하는 식이다.
이번 서비스는 AICC (인공지능 컨택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AICC는 KB금융그룹 내 고객센터를 운영 중인 7개 계열사가 그룹 통합 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기술(AI콜봇·챗봇, STT·TA 등)을 적용한 미래형 고객컨택센터다.
KB Link 서비스는 그룹 내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KB저축은행 등 7개 계열사에서 이용 가능하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구축된 KB금융그룹 AICC를 중심으로 향후에도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원 브랜드 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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