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베트남 태풍 수해 복구 위해 1억6000만원 기부

유통 / 최은별 기자 / 2024-09-24 10:39:33
▲ 신동빈 롯데 회장.<사진=롯데지주>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롯데가 최근 태풍 야기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에 수해 복구 성금 30억동 (한화 약 1억6000만원)을 기부한다.

 

24일 롯데에 따르면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건설, 롯데호텔, 롯데렌탈, 롯데케미칼 등 18개 계열사가 기부에 참여한다. 계열사들은 각 법인이 위치한 하노이와 호찌민의 조국전선 위원회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베트남 북부 지역은 태풍 야기의 영향으로 잇따른 산사태와 홍수로 피해가 크게 불어나고 있다.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 및 실종자 수가 300명에 달하며, 약 26만채의 주택이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베트남이 하루빨리 피해로부터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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