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 ESG 실천’ 2년 연속 우수기관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1-26 10:21:31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사진=농어촌공사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며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경영, 안전하고 행복한 농어촌 조성, 투명 소통경영을 ESG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해 155개 지구에서 159MW 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농지은행을 통해 청년층의 농어촌 정착을 지원하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내부 통제 강화와 함께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국민 소통 창구를 확대해 투명 경영 기반을 다졌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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