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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병규 은행장(왼쪽)과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이 지난 19일 청년 학자금 대출 캐시백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
우리은행이 한국장학재단과 협업해 학자금 성실 상환 청년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한국장학재단과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캐시백은 우리은행이 금융권 단독으로 진행하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 중 하나다. 취업난,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체 없이 꾸준하게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해 온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성실 상환 청년들에게 소득이나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을 실시한다.
2024년 2월 말 기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보유하고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해 온 청년이라면 우리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캐시백을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과 한국장학재단은 캐시백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와 지원 규모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날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 이후 세부 협의를 통해 다음 달 초, 캐시백 신청 방법과 지원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을 우리WON뱅킹과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년층에게 꼭 필요한 상생 금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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