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농심이 올 2분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놨다.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세를 보였다.
농심은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8677억원, 영업이익 4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1% 줄었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도 못 미쳤다. 최근 한 달간 증권사 4곳이 내놓은 컨센서스는 매출 8902억원, 영업이익 473억원 수준이었다. 실제 실적은 이보다 낮았다.
상반기 누적 실적도 비슷한 흐름이다. 매출은 1조7608억원으로 전년보다 1.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62억원으로 8.4% 감소했다.
농심은 수출과 해외법인 성장 덕분에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판촉비와 원가 부담, 북미 내 계열사 간 거래에서 발생한 관세 영향 등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