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영세 소상공인에 택배비·친환경 포장재 지원

산업 / 최은별 기자 / 2024-10-10 10:31:50
▲ 지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그린딜리버리플러스’ 교육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 모습.<사진=CJ대한통운>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J대한통운이 올해도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나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30개 영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그린딜리버리플러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그린딜리버리플러스는 판매량이 적거나 사업초기로 정상화 궤도에 오르기 전인 영세 소상공인에게 물류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택배비, 친환경 포장재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온라인 유통구조의 이해 ▲ 최신 물류 및 친환경 소비 트렌드 ▲패키징 및 재활용 관련 법적 규제 ▲물류비 절감 컨설팅 등 소상공인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친환경 물류와 물류 효율화 관련 내용들이 다뤄졌다.

CJ대한통운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에게 택배비와 친환경 포장재를 지원해 물류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 자체 개발한 포장 테이프 사용량을 50% 절감할 수 있는 원터치박스와 재활용 가능한 종이 완충재, 테이프 등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친환경 물류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의 지속 확대로 건강한 산업 생태계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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