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VIP 위한 ‘더드림 라운지’ 앱에서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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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구독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하나은행>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구독서비스를 출시하며 연금자산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해 개인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받아보고, 클릭 한 번으로 일괄 매수할 수 있는 간편한 시스템이 핵심이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나 MP(Model Portfolio) 구독서비스’를 출시하고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의 사용자 환경(UI·UX)을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 MP 구독서비스’는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전문가가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연금자산 현황과 시장 동향을 손쉽게 확인하고 클릭 한 번으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일괄 매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업계 최초의 연금VIP 전용 대면 상담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하나원큐’ 앱에 구현해 ‘온라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통해 1억원 이상 개인형 IRP 또는 DC형 퇴직연금 고객은 연금자산관리 전략, 관련 세미나 정보 등을 정기적으로 안내받고 전국 8곳의 라운지에서 전문가 1:1 맞춤 상담도 예약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또한 퇴직연금 전용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의 퇴직연금 메뉴를 전면 개편해 고객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MP구독서비스와 사용자 친화적 온라인 채널 개편을 통해 퇴직연금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고객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3월 파운트투자자문과 협업해 금융권 최초로 개인형 IRP 대상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협력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퇴직연금 일임운용(RA)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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