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한화오션 ‘조선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은행·2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3-06 10:16:56
제조시설 투자·수출 금융지원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하나은행이 한화오션과 협력해 한국 조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5일 한화오션과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 5일 열린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오른쪽)이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이번 협약은 조선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보고 관련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자금 지원과 투자·펀드 조성, 국내외 제조시설 투자 및 수출 관련 금융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직·간접 금융 지원과 맞춤형 금융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조선업 협력사까지 지원하는 상생형 금융 체계를 구축해 산업 생태계 전반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조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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