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 부회장이 제 55대 손해보험협회장에 단독후보로 추천됐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내정자와 마찬가지로 후보군에 없었던 인물이다. <사진=연합뉴스> |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이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 부회장이 단독후보로 추천됐다. 생명보험협회에 이어 손해보험협회도 관료 출신이 수장을 맡게 됐다.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5일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55대 협회장으로 이 부회장을 총회에 단독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 후 행정고시 32회로 입직했다. 이후 금융감독위원회 시장조사과장, 은행 감독과장을 맡았고 금융위원회에서 보험 과장,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을 거쳤다.
이어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예탁결제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보험과 금융서비스 분야의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번 손보협회장은 미리 앞서 행정고시 출신 관료 후보들이 주로 언급된 바 있다. 하마평에 오른 인물은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 허경욱 전 기획재정부 차관, 최훈 싱가포르 대사 등은 모두 행시 출신 정통 관료다.
하지만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내정된 김철주 금융채권조정자위원장과 마찬가지로 후보군에 언급되지 않았던 이 부회장이 단독후보로 추천되면서 윤석열 정부의 색에 맞춘 인물들이 생명·손해보험협회장을 맡게 됐다.
한편, 손보협회는 오는 20일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