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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중국 수출에 나선다.<사진=hy>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hy는 자사 대표 제품 ‘윌’의 중국 시장 내 판매를 본격화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2000년 선보인 윌은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연 제품이다. 1초당 8개 이상, 일평균 72만개가 판매되며, 연간 매출액은 3300억원에 이른다.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6조원을 넘어섰다.
hy는 자사 천안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징동물’, ‘더우인몰’ 등 중국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까지 유통 채널을 넓힐 계획이다.
중국 내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이민호와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발탁됐다.
신승호 hy 글로벌사업부문장은 “순수 국내 기술로 탄생시킨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해외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한민국 No.1 발효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속 K-프로바이오틱스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윌의 미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 체인 ‘H마트’에 연내 입점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태국 더치 밀사와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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