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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직원들이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이해 혈우인을 응원하는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GC녹십자> |
GC녹십자가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기념하기 위해 혈우병 환아의 ‘소원 성취’를 응원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치료: 모든 출혈 장애 인식’이다. 출혈 장애 유형, 성별, 나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출혈 장애가 있는 모든 사람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GC녹십자는 혈우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3월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혈우병 환아를 위한 소원 성취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GC녹십자는 오는 7월까지 선발된 환아 4명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 결핍으로 발생하는 희귀 유전성 출혈 질환이다. 국내에는 2500여 명의 환자가 등록돼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GC녹십자는 창립 초기부터 혈우병 환자의 원활한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향후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혈우연맹(WFH)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해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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