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대한영양사협회와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09-05 10:36:35
▲ 지난 4일 여의도 대한영양사협회에서 열린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서 관계자와 수료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아워홈>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아워홈은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헬스케어 사업 전문성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은 그간 축적해온 영양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식단 개발 등 헬스케어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구내식당 및 B2C채널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식단 제안, 건강 관리 컨설팅 등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아워홈은 헬스케어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교육 대상은 아워홈이 식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병원, 의료원 등 의료기관 소속 영양사 대상이다. 주요 대형 병원 영양급식 관리 전문가, 헬스케어 분야 담당자로 구성된 강사진이 현장 노하우를 반영한 실습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병원 관리 식단의 이해, 질환별 치료 식단 설계 등 임상영양학 중점 실무 교육으로, 올해 말까지 1회 20명씩, 총 4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소재 대한영양사협회 교육실에서 진행된 첫 교육은 ‘병원 영양사를 위한 치료식 정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병원 점포에 근무 중인 아워홈 소속 영양사 20명이 참석했다. 실제 병원에서 제공하는 치료식의 종류와 영양 가이드라인에 기반하여 질병에 따른 맞춤형 치료식 이해, 치료 식단 설계 실습 등 임상영양에 기반한 교육이 진행됐다.

아워홈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등 헬스케어 사업 부문의 임상영양학적 전문 역량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향후 메뉴 개발 및 영양컨설팅 등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양정익 아워홈MCP사업부장은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양학 부문에서 차별화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며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자사의 병원 급식 운영 및 헬스케어 사업 역량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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