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3개 부문서 혁신상 수상

부동산·건설 / 최은별 기자 / 2024-11-21 10:30:18
▲ 외벽도장로봇.<사진=현대엔지니어링>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최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건설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한 성과 공유 및 경연의 장으로 2019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는 5가지 분야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관리, 단지·주택, BIM 분야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관리분야에 협력사 스마트아이리스와 함께 개발한 ‘AIo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흙막이 계측관리 시스템’을 출품했다. 이는 AI 기술을 활용해 미계측구간 및 미시공구간에 대한 과학적 예측을 통해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하개발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땅 꺼짐 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주택분야에는 협력사 제이투이앤씨와 공동 개발한 ‘외벽도장로봇’을 출품했다. 인력에 의존하던 건물 외벽 도장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건설장비로 작업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개선하며 비산먼지를 줄이는 환경친화적 기술이다.


BIM분야에서는 트림블코리아와 협력하여 개발한 ‘시공단계 철골 및 PC공사 공정관리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공정 데이터를 공유해 빠른 소통 및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공사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스마트 건설기술이 하루 빨리 전 건설현장에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수상한 기술은 오는 2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스마트건설 EXPO’에 전시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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