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통家]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추석 연휴 행사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9-22 10:22:03
롯데백화점 라리가 팝업…신세계는 체험시설 할인
신세계·현대백화점, 귀성객 겨냥 휴대용 선물세트
▲ 신세계백화점 이지픽업 핸드캐리 추석 선물 [신세계백화점]

 

백화점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도심 체류 고객과 막바지 선물 수요를 겨냥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스포츠 팝업스토어를 열고 신세계백화점은 점포별 체험 행사를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휴대가 간편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라리가 웹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행사에는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등 스페인 프로축구 7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을 웹툰 캐릭터로 구성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페인에서 들여온 공식 유니폼과 웹툰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라리가 상품과 이강인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응모권을 담은 25만원 상당의 랜덤박스도 하루 1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행사는 다음달 30일부터 11월19일까지 부산본점, 11월27일부터 12월10일까지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이어진다.

신세계백화점은 연휴 기간 점포별 체험시설 할인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센텀시티에서는 아이스링크와 키자니아 이용권을 할인하고 대구신세계에서는 트램폴린 체험시설 ‘바운스’와 아쿠아리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전신세계는 스포츠 체험시설 ‘스포츠몬스터’ 3시간 이용권을 할인한다. 의정부점은 CGV 영화 관람 할인권을, 타임스퀘어점은 실내 동물 체험시설 ‘주렁주렁’ 할인권을 제공한다. 점포별로 윷놀이와 에어볼, 럭키볼 등의 참여 행사와 식음료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귀성객과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지픽업’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신세계 셀렉트팜 햄퍼 A’ 5만2000원, ‘제주감귤과 에코백’ 5만5000원, ‘수입과일 핸드캐리 1호’ 5만9000원, ‘전통기름 2종’ 7만원 등이다. 하남점과 김해점, 의정부점, 천안아산점은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본점과 판교점 등 전국 점포 식품관에서 ‘핸드캐리용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귀성길에 직접 들고 갈 수 있도록 한우와 과일, 곶감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현대 한우 소담 매’ 41만원, ‘H스위트 사과·배·샤인머스켓 세트’ 15만원, ‘현대 유명산지 곶감 세트’ 20만원이다.

백화점업계는 연휴 기간 체험형 콘텐츠와 소형 선물세트를 병행해 점포 방문 수요와 명절 직전 구매 수요를 함께 공략하고 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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