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우량 금융채에 투자하는 단기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삼성자산운용은 26일 ‘KODEX 금융채 1~2년(AA-이상) PLUS 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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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삼성자산운용 |
이 상품은 잔존만기 1~2년 구간의 AAA등급 은행채와 AA- 이상 기타 금융채 등에 투자한다. 국공채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교지수는 KAP한국자산평가가 산출·발표하는 ‘KAP 금융채 1~2년 총수익지수’다. 해당 지수는 잔존만기 1년 초과 2년 이하의 AAA등급 은행채(특수은행 제외) 및 AA- 등급 이상 기타 금융채로 구성된다.
이 ETF(상장지수펀드)는 비교지수의 만기 구조와 섹터 비중을 추종하면서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아울러 보유 채권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해 조달금리 대비 매력적인 우량 채권에 재투자하는 RP매도 전략을 활용, 추가 이자수익을 노린다.
이경원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채권 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수익이 누적되는 구조로 복리 효과가 중요하다”며 “이번 상품은 RP매도 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인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레포펀드형 ETF로 개인과 기관 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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