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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현지 빼빼로 전용매대 <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가 베트남 시장에 ‘빼뺴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롯데웰푸드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베트남 호치민 1군 로터리에 옥외 광고를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우리나라의 ‘구’와 같은 의미로, 1군은 관광지와 금융 및 외국계 회사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광화문과 비슷하다.
아울러 빼빼로 데이 문화 체험이 가능한 팝업스토어를 호치민 10군에서 가장 큰 ‘반한 쇼핑몰’에서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빼빼로데이를 포함한 10월 말부터 2주간 운영하며 오픈 4일 간 누적 방문객 수 약 1만2000명을 돌파했다.
또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전용 매대를 베트남 현지 유통사들과 협력해 지난 10월부터 운영 중이며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1983년 출시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빼빼로 브랜드는 미국, 중동,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 판매되며 22년 전년 대비 약 12% 성장한 19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약 480억원으로, 전체 브랜드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글로벌 시장 매출 2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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