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한국 전통 美 담은 패키지로 레드닷 본상 수상

유통 / 최은별 기자 / 2024-12-03 10:25:04
▲ 더후 로얄 아트 패키지.<사진=LG생활건강>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LG생활건강은 202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한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패키지’ 디자인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패키지는 한국 궁중 건축과 공예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포장 상자, 보자기 가방, 복 주머니 파우치 등으로 구성한 더후의 포장 서비스이다. 다채로운 오방색(황색·청색·백색·적색·흑색)에서 영감을 얻은 색감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면서 균형과 문화적 진정성을 추구하는 더후의 브랜드 철학을 구현한다.


전체적인 패키지는 단청과 오방색을 기반으로 한 소(素), 홍(紅), 옥(玉), 청(靑)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소색은 음양오행의 근간이 되는 색채로 표백 되지 않은 자연 본연의 빛깔 그대로를 담았다. 또 더후 브랜드의 로고 태그에는 오방색을 적용해 전통 헤리티지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했다. 환경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접착을 최소화한 지기 구조로 박스를 개발했고, 보자기와 복주머니는 일상 소품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과거의 유산과 클래식함은 고유하고 영원한 것이라는 시각에서 한국 전통 궁중 예술을 재해석해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패키지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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