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 회사채 최대 2800억원 발행 추진

증권·자본시장 / 위아람 기자 / 2026-07-14 09:57:06
2·3년물 1500억원 우선 모집…NH·KB·한투·신한증권 대표 주관
▲메리츠타워 봉래동신사옥[연합뉴스]

 

메리츠금융지주가 최대 28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2년물 800억원과 3년물 700억원 등 총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규모를 최대 28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희망금리밴드는 2년물과 3년물 모두 민간채권평가회사 평가금리 대비 마이너스(-) 30bp에서 플러스(+) 30bp 수준으로 제시됐다. 1bp는 0.01%포인트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메리츠금융은 이달 중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뒤 오는 8월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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