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1분기 순이익 전년比 88.9% 증가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05-23 09:57:43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1분기 순이익이 102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88.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42억 원으로 81.2% 증가하면서 보험사 최대 실적 대열에 합류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수익성 중심의 영업 포트폴리오 영향이 크다”며 “10년 납 중심의 저해지 종신, 변액종신 및 헬스케어 건강 생활보험 등 고수익 건강보험 상품을 주력 판매했다”고 밝혔다.

세전 손익은 1358억원, 보험이익은 4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8% 증가했다. 투자 손익은 937억원을 달성했다.

미래에셋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보험사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 CSM(계약 서비스마진)은 2조70억원으로 보유 CSM에서 사망, 건강, 변액사망 등 보장성보험의 비중이 80%를 차지했다. 신계약 CSM은 572억원으로 나타났다.

자본 건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K-ICS(신 지급여력비율)는 220%를 기록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배수동 경영혁신본부장은 “하반기 금융권의 고금리 저축 및 예금 상품이 줄어 변액 투자형 상품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88.9%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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