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하나은행이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기업 신용평가 업무 자동화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생성형 AI 기반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전 영업점에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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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업 신용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심사의견 작성 자동화에 나섰다/이미지=하나은행 |
이 시스템은 기업의 재무제표와 업체 정보, 산업 동향 등을 분석해 외감·비외감 기업 신용평가에 필요한 심사의견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기존 평균 30분 이상 소요되던 작성 시간이 약 10초로 단축되면서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해당 시스템을 자체 설계한 인하우스 모델로 구축했으며 여신 전문가의 평가 기준을 반영해 정확도를 높였다. 향후 가계·기업여신 전반으로 자동화를 확대해 지능형 여신 심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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