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Npay biz 신한 패키지’ 출시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10-15 09:53:46
정산통장·대출·카드·뱅킹 통합…사업·금융 한 곳에서 관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후 첫 결실…플랫폼 기반 금융협력 강화
▲ 신한은행이 ‘Npay biz’플랫폼에서 사업과 금융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Npay biz 신한 패키지’를 선보였다/이미지=신한은행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신한은행이 네이버페이 ‘Npay biz’ 플랫폼에 개인사업자 맞춤형 금융 서비스 ‘Npay biz 신한 패키지’를 내놨다. 사업과 금융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1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Npay biz 신한 패키지’는 ▲정산통장 ▲사업자 대출 ▲전용 뱅킹서비스 ▲신용카드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개인사업자가 ‘Npay biz’ 내에서 사업과 금융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이후 약 1년간의 준비를 거쳐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

‘Npay biz 신한통장’은 정산계좌 지정 및 ‘Npay biz 신한카드’ 연결계좌 등록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잔액 한도 없이 최대 연 2.3%의 금리를 제공한다. ‘Npay biz’ 플랫폼 내에서 거래내역 조회와 이체가 가능해 별도의 은행 앱 접속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Npay biz 신한대출’은 네이버페이의 신용평가모형(Npay 스코어)을 심사에 반영해 금리와 한도 우대를 제공한다. ‘Npay biz 신한통장’과 연계하면 마이너스통장 형태로도 이용할 수 있어 자금 운용 편의성이 높다.

‘Npay biz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이나 한도 제한 없이 결제금액의 최대 1.5%를 Npay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계기로 네이버페이와 협업해 소상공인이 사업 운영과 금융 현황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소비자 중심의 소상공인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pay biz(구 Npay 마이비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스마트플레이스, 네이버페이, 광고플랫폼을 통합해 약 350만명의 소상공인이 매출·광고·예약 등 사업 현황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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