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업계 최초 ‘저탄소 용지’ 보험 안내장 도입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1-04 09:53:21
▲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올해부터 고객 안내장을 ‘저탄소 용지’로 교체해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보험업계 최초로 환경부 인증 저탄소 용지를 보험계약 관리 안내장에 적용하고 탄소배출 절감에 동참한다.
 

삼성생명은 지난 2019년 9월 우편 안내장을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누적 약 1억7000만장의 종이를 절감했다. 30년생 나무로 환산했을 때 약 1만7000그루를 보호하는 효과다.
 

고객안내장은 법적 제약 또는 고객 요청에 따라 불가피하게 종이로 발행해야 했다. 저탄소 용지를 적용하면서 탄소배출을 더 줄일 수 있게 됐다.
 

삼성생명은 향후 고객의 보험거래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서식 등도 모두 디지털로 전환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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