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바이오·헬스 / 전인환 기자 / 2026-03-03 09:51:02
국내·외 장학생 403명에게 장학금 및 무상기숙사 지원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이 올해 공익사업 전반에 연간 약 30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열린 2025년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종근당고촌재단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달 27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신규 선발된 110명을 포함한 국내·외 장학생 403명에게 졸업 시까지 장학금과 무상기숙사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 중 168명에게는 11억원의 학자금 및 생활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학자금 장학생 98명(국내 57명, 해외 41명)에게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급하고, 생활비 장학생 70명에게는 매달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지방출신 대학생 235명에게는 비용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는 무상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

종근당고촌학사를 통해 기숙사 장학생들은 연간 800만원 이상의 주거비를 절감할 수 있고, 전체 지원규모를 환산하면 연간 약 19억원에 달한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문경 학생은 “이번 장학금이 꿈을 향한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정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재단의 사명”이라며 “장학생들이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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