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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한일경제협회의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사진=OK금융그룹> |
OK금융그룹은 사단법인 한일경제협회가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윤 회장을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한일경제협회는 1981년 설립된 경제단체다.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을 회원으로 하여 일본 측 파트너 기관인 일한경제협회 및 일본 각 지역 경제단체와 손잡고 양국의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경제 외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윤 회장은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3세다. 일본 현지의 경제 상황 이해도가 높고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도 활용할 수 있다.
최 회장은 향후 3년간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한일 양국의 경제 연계 확대 및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해낼 방침이다.
현재 한일경제협회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부회장단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 회장단은 오는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경제인 회의 등 주요 일정을 소화하며 한일 기업인들 간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최윤 회장은 “양국 간 풀뿌리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재일교포 출신 기업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회 발전은 물론, 나아가 한일 민간 교류 증진 및 경제관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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