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CJ제일제당 비비고 파트너십 신규 기내식 메뉴 공개

산업 / 이강민 / 2025-03-04 09:50:52
신메뉴 비벼진 비빔밥, 폭찹스테이크
유럽 및 장거리 노선 대상
▲ 티웨이항공이 CJ제일제당과 함께 출시한 기내식 신메뉴 <사진=티웨이항공>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티웨이항공이 비비고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신규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

티웨이항공은 3월부터 유럽 및 장거리 노선에서 ‘비벼진 비빔밥’과 ‘폭찹스테이크’ 기내식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노선과 호주 시드니 노선이다.

‘비벼진 비빔밥’은 고추장 양념장이 미리 비벼져 제공되어 승객들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메뉴이며, ‘폭찹스테이크’는 특제 와인소스가 곁들여진 부드럽고 촉촉한 폭찹에 감자무스, 그린빈스, 파프리카 등 사이드 디쉬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티웨이항공은 설명했다.

유럽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세이버와 이코노미 좌석 승객 모두에게 총 4종의 메뉴 중 두 번의 무상 기내식이 제공되며, 시드니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세이버 승객은 두 번, 이코노미 승객은 한 번의 무상 기내식이 제공된다.

한편 기존 유럽 장거리 노선에서 제공되던 ‘소시지&에그브런치’와 ‘소고기 버섯죽’은 양과 구성이 개선된 메뉴로 4월 중 새롭게 제공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기내식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기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5월 CJ제일제당과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기내식 상품 개발과 마케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온 바 있으며, 이번 신규 메뉴를 공동 기획 및 출시하며 승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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