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이웃과 증정품 나누는 ‘나만의 온장고’ 캠페인 실시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11-11 10:35:56
▲ GS25는 오는 12월 27일까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 내 상품 보관 서비스인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증정품을 나눔하는 ‘나만의 온장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GS리테일>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내 상품을 보관하는 GS25 나만의 냉장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溫)장고로 업그레이드된다.

GS25는 다음달 27일까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 내 상품 보관 서비스인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증정품을 나눔하는 ‘나만의 온장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만의 냉장고는 본래 1+1, 2+1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하나만 가져가고 나머지를 앱에 보관했다가 이후 어느 매장에서나 정해진 기간 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나눔 방법은 간단하다. 고객들은 ‘나만의 냉장고’에 보관된 상품 중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닌 증점품을 선택해 ‘나눔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GS25는 캠페인 기간 중 고객이 나눈 증정품 1개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이하 RMHC) 코리아’에 기부한다. RMHC 코리아는 소아암 환우와 가족들이 치료를 위해 병원 인근에서 머물 수 있도록 숙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단체다. GS25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4000만원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나만의 온장고 캠페인은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표현하는 ‘미닝아웃’ 트렌드도 반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은 본인의 나눔 활동을 가족, 친구 등에게 메신저나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GS25 주 고객층인 2030들은 환경 보호나 모범 기업 상품 소비에 적극적이고 이를 자신의 SNS에서 공유하면서 사회적 운동으로 확산시킨다”라며 “나만의 온장고캠페인이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어 우리동네GS 앱이 O4D(Online for Donation) 플랫폼으로도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설명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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