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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신라면 툼바 미국 현지 푸드트럭 이벤트 현장.<사진=농심>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농심 신라면 툼바가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유통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가 호주 최대 슈퍼마켓 체인 ‘울워스’와 일본의 편의점 1위 업체 ‘세븐일레븐’ 입점이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각각 3월과 4월부터 전점에서 동시 출시된다.
울워스는 호주 전역에서 약 1100여개 매장을 운영, 유통시장 점유율 약 40%를 차지하고있으며, 세븐일레븐은 일본에 2만1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심은 미국, 호주,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영국 및 EU 등에 신라면 툼바 입점을 추진중이다.
지난해 11월 신라면 툼바 현지 생산에 들어간 미국은 아시안마켓 중심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국 최대 유통체인 월마트에서는 6월부터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며, 미국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사각용기면 타입의 신라면 툼바를 3월 말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콘텐츠 연계 마케팅도 강화한다. 현재 국내 신라면 툼바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에드워드 리 셰프를 미국 등 글로벌 광고에 활용하고,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에서 인기를 얻는 틱톡 드라마 형식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소비자들은 한국 히트제품에 대해 현지 출시전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크림과 치즈를 활용한 음식에 친숙하고, 매운 맛을 선호하는 국가 중심으로 적극적인 신라면 툼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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