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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라면.<사진=농심>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광고로 인기를 끌었던 농심라면이 50년 만에 다시 찾아온다.
농심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농심라면을 재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1975년 첫선을 보인 농심라면은 1978년 기업 사명을 롯데공업주식회사에서 농심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재출시되는 농심라면은 1975년 출시 당시의 조리법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맛과 품질은 현재 소비자 입맛에 맞게 개선했다. 패키지도 1975년 출시 당시 디자인을 반영했다.
농심은 전통국밥에서 느낄 수 있는 감칠맛과 다진 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더하는 특성을 제품에 적용했다. 특히 국산 쌀을 첨가해 면을 더 쫄깃하고 탄력 있게 만들었으며 국물 맛은 한우와 채수로 우린 깊은 소고기 국물 맛을 구현했다. 또 파, 고춧가루, 액젓으로 만든 양념스프을 더해 칼칼한 맛을 더했다.
농심은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 추가로 제품 두 개를 재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농심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부의 마음이라는 농심 사명 의미를 되새기고 맛있는 음식으로 주변과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농심라면을 다시 선보인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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