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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 <이미지=픽사베이> |
최근 삼성생명의 실적발표 이후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높이는 한편 주주환원 여력도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삼성생명 목표주가를 8만7000원에서 9만9000원으로 상향한다”며 “지난해 말 보험금지급여력비율이 사측 관리 목표 상단에 위치하고 해약환급금 준비금이 없어 배당가능이익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새로운 정책이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기존보다 확대된 주주환원을 예상했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적정 주가 9만4000원을 유지한다”며 “생보사 중 보장성 상품의 수익성 우위가 지속되고 해약환급금 준비금으로 인한 배당가능이익 제한에서 자유로워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비경상적 요인에 따른 사업비 예실차 부진에도 불구하고 견조했다”며 “우려했던 가정 변경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실적, 신계약, 자본 비율 모두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방안 발표 이후 제시하는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밸류에이션 및 목표주가 상향 여지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업계 내에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근시일내 단행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라며 “이익 체력 기준인 CSM 잔액에서 건강보장 영역이 연초 대비 소폭 증가했는데 향후 건강보장 CSM 추이를 주목해서 볼 예정”이라고 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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