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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교보생명 |
교보생명이 자체 채널에서 다른 보험사의 보험금을 쉽게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 일괄 청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험금을 청구하는 회사마다 청구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교보생명 뿐 아니라 37개 생명·손해보험사에 손쉽게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교보생명 가입자라면 웹과 응용프로그램(앱)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하기 메뉴에서 기본적인 정보를 처음 한 번만 입력하고 보험사를 선택하면 이후에는 제휴 업체가 절차를 대행해 준다.
예를 들어 교보생명 보험상품 외에 보험사 두 곳에 암보험, 실손의료보험에 각각 가입한 경우, 일일이 보험사별로 보험금을 신청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한 번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특히 자체 웹과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보험금 청구 시 보험사 선택 과정이 번거롭다면 교보 마이데이터에 가입해 가입한 보험상품 정보를 한눈에 통합 조회할 수 있다. 다만 교보생명이 보험금 청구를 대신해 주지만 지급 여부는 해당 보험사에서 확인해야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차별화 서비스로 경쟁력 확보하고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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