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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은 오픈API 327개 탑재해 OPEN API 마켓플랫폼을 열었다. <사진=신한은행 오픈API 홈페이지 갈무리> |
신한은행은 BaaS(서비스형 뱅킹)형 은행 자체 ‘Open API 마켓 플랫폼’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오픈 API란 플랫폼 기능 또는 콘텐츠를 다른 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공개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다. 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홈페이지에 ‘외화 환전’ 메뉴를 추가하고 싶은 여행사는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오픈 API를 통해 자사의 플랫폼에 환전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ChatGPT를 활용해 API 개발지원, 코딩 오류체크 등 특성화된 AI 서비스를 접목했다. 이외에도 헬스케어, 프롭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API 327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공급망금융(SCF), 전자지급결제대행(PG), 간편결제 솔루션(Partner Pay), 글로벌 BaaS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한 사이트 BaaS 소개 사이트를 함께 공개했다.
향후 이용자들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하는 최신 개발 모듈(Mash-up)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워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API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휴사의 API를 입점시켜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특성화된 새로운 경험의 개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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