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보험계약 대출금리 일괄 인하… 최대 1.50%P 추가 할인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2-01 09:16:56
▲ 표=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상생 금융에 동참하기 위해 금리 확정형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를 인하하고 연말까지 예정이율에 따라 가산금리를 추가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금리 확정형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를 기존 1.99%P에서 1.50%P로 0.49%P 인하한다. 여기에 더해 예정이율에 따라 가산금리를 추가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정이율 4% 이상 확정형 상품의 신규 보험계약대출 시 1년간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정이율 구간별로 ▲4~5% 구간은 0.30%P ▲5~6% 구간은 최대 0.80%P ▲6~7% 구간은 1.00%P ▲7% 이상 구간은 최대 1.50%P의 금리가 추가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7%의 예정이율을 적용받는 고객이라면 인하된 가산금리(1.50%P)에서 1.50%P를 추가 할인받아 가산금리가 0%가 된다.
 

기존 대출 고객도 대출금액을 상환한 뒤 신규대출을 받으면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실직이나 폐업·질병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상생 금융 정책에 동참하는 취지를 살려 고객의 이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더 완화해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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