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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쇼 게임스컴 2024 현장에 설치된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시연 부스 앞에 관람객들이 접이식 의자를 놓고 앉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 제공] |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키움증권은 26일 게임사 펄어비스에 대해 "독일 게임스컴 전시회에서 공개된 신작 '붉은사막'의 시연 영상을 통해 액션적 재미를 확인했다"며 게임업종의 '최선호주(Top pick)' 의견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도 5만 7000원으로 유지했다. 펄어비스의 전날(23일) 종가는 4만 2050원이었다.
펄어비스는 주력 RPG(역할수행게임)인 '검은사막'이 2015년 발매 이후 매출 견인 동력이 점점 떨어져, 대형 차기작인 '붉은사막'이 회사의 방향을 판가름할 계기로 꼽힌다.
김진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다양한 콤보 기술 및 격투기를 활용했고 활강 등의 수직적 전투를 추가해 게임 재미를 극대화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아직 시연 영상이 완전히 공개되지 않아 오픈월드(유저가 게임 진도와 무관하게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세계) 탐험과 스토리·생활 콘텐츠를 확인할 필요가 있지만, 액션 전투만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대중적 팬층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게임 내 이펙트(시각효과)와 카메라 이동 등에 관해 사용자들의 일부 문제 제기가 나왔지만, 이는 마이너한 이슈"라며 "향후 게임 내 주요 옵션(선택사항) 등 추가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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