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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 연합 제공 |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지난해 사외이사에게 가장 많은 보수를 지급한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국내 주요 300대 기업의 사외이사 및 상근 감사 보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300대 기업에서 평균 보수가 1억원 이상인 사외이사는 2023년 12곳 64명(6.2%)에서 지난해 15곳 72명(6.9%)으로 소폭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사외이사 6명에게 총 11억원이 넘는 보수를 지급했다.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 8333만원이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1억 5933만원), SK텔레콤(1억 5676만원), 포스코홀딩스(1억 2700만원), 현대차(1억 2000만원), 삼성물산(1억 1420만원), SK가스(1억 1225만원), 네이버·SK이노베이션(각 1억 1200만원), 현대모비스(1억 820만원)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CJ대한통운(1억 467만원), 삼성생명(1억 365만원), 삼성바이오로직스(1억 250만원), LG전자(1억 200만원), SK네트웍스(1억 50만원) 등이 1억원 이상 지급 기업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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