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임스컴 2025서 오디세이 G7·3D 모니터 공개

IT·플랫폼 / 최영준 / 2025-08-20 09:08:18
신모델 G75F로 대형 게이밍 모니터 라인 확대
넷마블·시프트업과 3D 게임 협업 강화
▲ 삼성전자 모델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 삼성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이번 행사에서 오디세이 G7 신모델 G75F를 처음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 신제품은 37형 4K UHD(16:9)와 40형 5K2K WUHD(21:9) 등 2종으로, 최대 180㎐(40형), 165㎐(37형)의 주사율과 1㎳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여기에 HDR10+ 게이밍, 코어싱크, 오토 소스 스위치 플러스 등 최신 기능이 탑재됐다.

출시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회사는 올해 안으로 ‘P의 거짓: 서곡’, ‘스텔라 블레이드’, ‘몬길: 스타 다이브’ 등을 포함한 50종 이상의 3D 지원 타이틀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디세이 3D는 ‘초점 거리 조절’과 ‘3D 설정’ 기능으로 깊이감과 입체감을 최적화한다.
블리자드,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 부스에서도 삼성 오디세이 OLED 모니터가 전시돼 글로벌 게이머들이 다양한 타이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144㎐ 이상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점유율 18.9%를 기록하며 7년 연속 1위 달성을 이어가고 있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는 또 오디세이 3D 모니터를 통해 넷마블의 하반기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와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를 3D 모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두 게임사는 부사장은 “앞으로도 하드웨어 성능은 물론 게임별 최적화된 게이밍 환경 구현을 위한 게임사 파트너십을 확대해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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