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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 연합 제공 |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올해 2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카카오뱅크는 2분기 순이익이 12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으로, 작년 2분기(820억원)보다 46.7%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 순익은 작년 동기(1838억원)보다 25.9% 증가한 2314억원을 기록해 반기 기준으로도 순익이 가장 많았다.
상반기 영업이익 역시 작년 동기 대비 28.2% 늘어난 3182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 기반을 강화하고 뱅킹, 플랫폼 비즈니스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대출 중 주택담보대출(전월세 대출 제외) 잔액은 2분기 말 기준 12조 4400억원으로, 1분기 말(11조 7830억원)보다 6570억원 불어났다.
전월세 대출 역시 같은 기간 12조 4410억원에서 12조 5470억원으로 약 1330억원 늘었다.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의 경우 상반기 말 기준 평균 잔액이 약 4조 7000억원, 비중은 32.5%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대출 잔액과 비중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라며 "소상공인 자금공급도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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