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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넷플릭스 제공> |
[토요경제 = 손규미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흥행 열풍으로 파인다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인다이닝은 인당 4만원에서 많게는 수십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가격대가 비싼 만큼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사를 잘 활용한다면 비용절감의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의 식당을 이용한 청년들에게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식당 라인에는 백수저 맛집과 흑수저 맛집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행사 대상은 출생연도 1985~2005년 사이의 신한카드 신용카드 소지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페이의 마이샵 쿠폰에서 ‘흑백요리사 맛집’ 쿠폰을 혜택 ‘ON’하면 된다.
이 쿠폰은 선착순 10만명이 받을 수 있다. 쿠폰을 받고 대상식당에서 본인명의의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받을 수 있다.
파인다이닝 마케팅에 가장 힘을 쏟고 있는 카드사는 현대카드다. 현대카드는 현재 ‘현대카드 고메위크 26’를 진행하고 있다. 연회비 15만원 이상의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엄선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50% 할인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미식 페스티벌로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 2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파인다이닝 라인업을 강화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50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했다.
다음달에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8’가 11월 한 달 간 개최된다. 호텔위크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휴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 페스티벌로 지난 2018년부터 국내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가에 제공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부산·제주·인천에 위치한 국내 프리미엄 호텔 총 23곳이 참여한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8’은 현대카드 앱에서 호텔별 예약 방식 및 혜택 확인 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전화나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서울과 인천 지역의 경우 호텔별로 1박을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지역의 경우 2박까지 가능하다. 예약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다.
또한 최근 리뉴얼된 현대카드 ‘the Black’과 ‘the Purple’은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라망 시크레’와 ‘이타닉 가든’이 포함된 고메 바우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THE iD. TITANIUM(디 아이디 티타늄)’ ‘THE iD. PLATINUM(디 아이디 플래티넘)’ 등 삼성프리미엄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5개 특급 호텔 뷔페에서 1+1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DINING WEEK'를 진행했다.
또 삼성카드 ‘THE iD. PLATINUM(디 아이디 플래티넘)’ 카드는 국내 호텔 레스토랑과 패밀리 레스토랑에 대해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패밀리 레스토랑에서 6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의 ‘카드의 정석 디어 쇼퍼’는 매년 프리미엄 호텔 외식이용권 10만원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JW메리어트 동대문, 63Restaurant, 제주 신화월드 등 약 25여개 제휴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지난 6월 새로 출시된 하나카드의 ‘제이드 퍼스트 센텀’을 발급하면 특급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닝 바우처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전 세계 호텔 900곳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비자 럭셔리 호텔 콜렉션'이 적용되며 조식, 방 업그레이드, 숙박 할인 등의 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토요경제 / 손규미 기자 sk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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