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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노동조합과의 교섭을 촉구하며 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삼성전자 사측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오는 17일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본교섭을 다시 시작한다.
전삼노 집행부는 지난 10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는 17일 삼성전자 5개 노조 대표와 사측 교섭위원 간 상견례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교섭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7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15일에 먼저 실무 교섭을 제언했으며, 교섭 안건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단협 본교섭은 격주 일정으로 월요일에는 임금 협상을, 매주 수요일 단체협약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전삼노는 교섭 창구 단일화를 마치고 지난 8일 노사 실무교섭을 통해 교섭 일정을 정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앞서 체결하지 못했던 2023~2024년 임단협에 더해 2025 임단협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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