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Bene-Fit 해외송금 서비스 영국으로 확대 시행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0-04 08:52:50
▲ 하나은행은 개인전용 비대면 모바일 해외송금 베네핏 서비스의 대상국가를 영국으로 확대했다. <이미지=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개인 전용 비대면 모바일 해외송금 서비스 '베네핏(Bene-Fit) 해외송금'의 대상 국가를 영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송금 금액과 관계없이 건당 5000원의 수수료로 송금이 가능하다. 미국, 영국 내 수취인은 해외은행 추가 수수료 차감 없이 송금인이 보낸 원금 전액을 수취할 수 있다.

영국 베네핏 송금은 현지 모바일‧인터넷뱅킹에서 사용하는 지급결제 네트워크 ‘Faster Payments Service(FPS)’ 망을 이용한다. 송금 당일에 수취인 계좌로 입금하고 영국 휴일에도 송금액을 수취할 수 있다. 

 

베네핏 해외송금은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송금전용 앱 하나 이지(Hana EZ)에서 이용 가능하다. 미국은 시간 제한없이 송금이 가능하고 영국의 경우 현재 은행 영업시간 중 송금이 가능하지만 향후 24시간 송금이 가능토록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베네핏 해외송금은 외국환 전문은행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하나은행만의 특화 서비스로, 이용 가능한 국가를 확대해 손님에게 전문적인 외환서비스와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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