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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7일 김성수 멕시코하나은행 법인장(왼쪽부터)과 학생대표, 찰코 소녀의 집 수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
하나금융그룹은 멕시코 자선 교육기관인 ‘찰코 소녀의 집’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PC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PC 기증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워 디지털 기기를 직접 구입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사회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디지털 교육을 이수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찰코 소녀의 집은 1964년 한국에서 창설된 마리아수녀회가 1991년에 멕시코주 찰코에 세운 기숙학교다.
학업의 의지는 강하나 가정 형편 등이 여의찮은 멕시코 전국의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선발해 중·고등학교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3300여명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김성수 멕시코 하나은행 법인장은 “지난 영어사전 기증에 이어 이번 PC 지원을 통해 찰코 소녀의 집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필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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