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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권거래소 모습/사진=자료 |
[토요경제 = 최성호 기자] 뉴욕증시가 애플의 주가 급등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중 관세 완화 발언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5.97포인트(1.12%) 오른 46,706.5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07% 상승한 6,735.13, 나스닥지수는 1.37% 오른 22,990.54로 마감했다.
애플은 아이폰17 판매 호조에 힘입어 4% 급등, 종가 기준 262.24달러로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를 낮출 수 있다”고 밝히며 투자심리 회복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메타·알파벳·테슬라·마이크로소프트도 강세를 보였고,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반면 오라클은 AI 매출 전망 과장 논란 여파로 5% 가까이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연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도 이어졌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2월까지 50bp 인하 확률은 96.3%로 반영됐다. VIX(변동성지수)는 18.23으로 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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