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K3’ 출시···스포티한 디자인에 첨단 시스템 탑재

산업 / 신유림 / 2021-04-20 17:42:40
10.25인치 유보 내비게이션·슈퍼비전 클러스터 적용해 운전자 시인성 향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대거 적용
기아가 ‘더 뉴 K3’를 출시한다. (자료=기아)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기아는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K3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기술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 역동적인 스타일의 스포티한 디자인


더 뉴 K3는 기존 모델에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했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역동적 이미지의 16인치와 17인치 휠을 적용했다. GT 모델은 전면에 레드컬러 포인트를 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를 새롭게 적용했다.


더 뉴 K3의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시인성을 높이고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적용했다. 신규 컬러로 외장은 미네랄 블루가, 내장은 오렌지 브라운이 추가됐다.


■ 다양한 첨단 주행안전·편의사양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기아는 더 뉴 K3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를 비롯해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여기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원격시동 스마트키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후석 취침 모드 ▲차량 내 간편 결제(기아페이)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기아는 더 뉴 K3 출시를 기념해 2014년 방영됐던 드라마 미생을 재해석한 TV광고 ‘미생 2021’ 3편을 이날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임시완이 등장해 2021년 변화된 직장과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고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출시 당일 기아가 후원하는 e스포츠팀 ‘담원기아’의 선수단 온라인 팬미팅을 더 뉴 K3 출시와 연계해 진행하며 21일부터 22일까지 카페 할아버지 공장(서울 성동구)과 24일부터 25일까지 타임스퀘어(서울 영등포구)에 더 뉴 K3를 전시한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3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고객 선호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와 전시 행사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준중형 세단으로 존재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3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4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글로벌 사양을 공개하자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자동차 매체들이 과감한 디자인과 넓어진 공간, 개선된 하이브리드 효율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3일 현대차와 외신을 종합하면 현대차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5세대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2004년 첫선을 보인 투싼은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110만대를 넘어선

    5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은평구 역촌역세권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남은 승부처는 목동과 오금현대 등 4분기 서울 대형 정비사업이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역촌역세권(대조동)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임시총회를 열고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시공사 선정 안건에는 287명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