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전북 물류센터 설립에 1000억 투입…상장 이후 첫 투자

산업 / 김시우 / 2021-03-26 11:34:41
쿠팡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쿠팡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신규 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지 2주 만에 이루어진 국내 첫 투자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쿠팡 완주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쿠팡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완주군에 신규 물류센터 설립을 위해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부지 10만㎡에 육박하는 쿠팡 완주 물류센터는 전라북도 내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가 될 예정(항만창고, 보세창고 등 제외)으로 200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전라북도, 완주군과 함께 새로운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수천 개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쿠팡의 IPO를 통한 글로벌 자금 유치로 이제 국내 모든 지역에 투자와 지역사회와의 공동 성장을 크게 확대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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