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가 되자”…엔씨 신작 ‘프로야구 H3’ 오픈 기대감

산업 / 김경탁 / 2021-03-24 16:38:35
2월 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100만 돌파…탄탄한 게임성·차별화된 콘텐츠

[토요경제=김경탁 기자]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야구 게임 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6일 오픈 예정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3’에 대한 게임 및 야구 마니아들의 기대감도 커져가고 있다.


‘프로야구 H3’는 야구 팬을 위해 개발된 엔씨(NC)의 차세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2월 8일 시작한 사전예약에서 일주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사전예약 100만은 국내 야구 게임 중에서 최초 달성이며, 스포츠장르 게임 전체로 시야를 확장해도 찾기 힘든 기록이다.


프로야구 H3는 직접 선수를 조작해 플레이하는 게임이 아닌, 선수를 육성하며 자신의 팀을 꾸리고 팀 단위의 경기를 펼치는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매니지먼트 게임의 핵심은 시스템의 현실성과 몰입도인데, 프로야구 H3는 현실을 반영한 매니지먼트 게임의 기초 문법을 착실히 따른다. 최근 공개된 프로야구 H3 특집방송에서는 전·현직야구 선수들이 카드에 표기된 스탯만 보고 동료 선수를 맞추는 장면이 등장할 정도로 선수카드에 현실적 요소가 잘 반영되어있다.


KBO 리그 일정과 동일하게 144 경기의 패넌트레이스가 매시간 진행되는데, 이용자는 함께 제공되는 경기 중계를 통해 실제 플레이를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즐길 수 있고, 엔씨(NC)의 AI 기술로 만들어진 ‘하이라이트, 리포트, H3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는 게임의 현실감과 몰입도를 높인다.


프로야구 H3의 이용자들은 기존 매니지먼트 게임의 기준이었던 ‘감독’의 역할을 넘어 ‘구단주’의 역할까지 수행한다. 선수와 팀을 관리할 뿐 아니라, 5개의 전문 부서로 이루어진 프런트 등 구단 전반을 운영하며 ‘매니징’의 재미를 극대화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잠재력을 가진 각지의 유망주를 발굴하는 선수영입시스템인 ‘스카우터’와 ‘콜업’은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이다.


한편 엔씨(NC) 관계자는 “프로야구 H3는 야구 팬을 위한 게임”이라며 “이용자는 게임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애정을 가지고 성장시킨 선수와 팀, 그리고 구단을 운영하며 자신만의 KBO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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