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7월 공식 출범

산업 / 신유림 / 2021-03-24 10:51:35
24일 주총서 사업 분할계획서 승인
(자료=LG)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LG전자가 오는 7월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합작한 신설회사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을 공식 출범한다.


LG전자는 24일 제 19기 주주총회에서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관련 사업에 관한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과 함께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통과됐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임시이사회를 열어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번 주총에서 물적분할이 승인됨에 따라 LG전자는 오는 7월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을 공식 출범하고 지분 100%를 갖게 된다. 이어 마그나가 지분 49%를 인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주총에서는 1주당 보통주 1200원, 우선주 1250원(지난해 각각 750원, 800원)의 배당금이 설정됐다.


또 배두용 LG전자 부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강수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 등이 모두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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