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볼보그룹코리아, 스마트 건설장비 기술협의체 발족

산업 / 김자혜 / 2021-03-22 09:45:25
권수영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장(왼쪽)이 임재탁 볼보건설기계 총괄 부사장과 DL이앤씨·볼보그룹코리아 기술협의체 발족식에 참여하고 있다 (자료=DL이앤씨)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DL이앤씨와 볼보그룹코리아가 스마트 컨스트럭션 활성화를 위해서 기술협의체를 발족했다.


DL이앤씨와 볼보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발족식은 DL이앤씨 권수영 토목사업본부장과 볼보건설기계 임재탁 부사장 외에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술협의체는 건설사와 건설기계 제조사가 현장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건설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DL이앤씨는 볼보의 최첨단 지능형 머신 컨트롤 장비가 장착된 굴착기를 현장에 도입해 운영한다.


굴착기는 흙의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하거나 굴착 작업과 측량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건설장비의 실구매자인 현장 관계자의 기술적 요구와 개선점을 파악해 신규 기술 아이디어를 습득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와 볼보그룹코리아는 모든 작업 데이터를 수집해 국내 현장에 적합한 운영방안과 장비의 안정성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협업 범위를 확장해 굴착기 이외에도 다양한 건설장비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임재탁 볼보건설기계 총괄 부사장은 “품질·안전·환경 등 볼보의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국내에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극 도입해 안전하고 효율성 높은 건설작업 현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수영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장은 “스마트 컨스트럭션을 통해서 더욱더 정밀한 작업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안전한 작업환경까지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높은 품질을 구현해 고객 만족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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