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차 전국아파트 매매가 0.23%↑…세종시만 하락세

산업 / 김자혜 / 2021-03-19 11:52:51
3월 3주 전국아파트 매매가격 (자료=한국부동산원)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3월 3주 차에 전국 아파트 가격이 전주 대비 소폭 오른 가운데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모두 하락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의 3월 3주 차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조사 결과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23% 상승하고 전셋값은 0.15% 올랐다.


시도별 상승세는 경기와 인천이 각각 0.37%, 0.36%로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시도에서 상승세 상위를 보였다.


이중 경기도 의왕시와 안산시의 매매가 상승률은 각각 0.90%, 0.85%로 전국 상위를 차지했다. LH 사태로 이목이 쏠린 시흥시도 0.8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방의 5대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는 대전과 대구가 0.35% 상승했고 세종시는 0.16%로 전주 대비 감소했다.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다.


수도권은 0.14%, 서울 0.05%, 지방 0.17%, 5대 광역시는 0.21%, 8개도는 0.14%로 전주 대비 소폭 줄 거나 같았다. 세종시만 전주 0.24%에서 이번 주 0.12%로 눈에 띄게 줄었다.


한편 아파트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줄어든 세종시는 지난 15일 발표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세종시는 지난해 대비 공시가격이 70.68% 급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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