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 플랫폼 시범 구축

산업 / 문혜원 / 2021-03-08 13:25:05
플랫폼 개발 시나리오 (이미지 = 신한은행)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을 대비해 LG CNS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 플랫폼의 시범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이 CBDC를 발행할 경우 디지털화폐의 원활한 시중 유통 및 사용을 위한 중개기관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중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디지털화폐 플랫폼을 시범 구축했다.


디지털화폐 플랫폼은 ▲가상의 한국은행이 CBDC를 발행해 중개기관에 유통 ▲중개기관인 신한은행은 발행된 CBDC를 개인에게 지급 ▲개인 및 가맹점은 발행된 CBDC를 활용해 조회, 결제, 송금, 환전, 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거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형(거래별 데이터 관리)방식으로 구축됐다.


이번 시범 구축은 LG CNS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이번 시범 구축은 LG CNS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가능했다.


LG CNS는 블록체인 사업 관련 국내 최다 수준의 개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행, 한국조폐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거래에 특화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신한은행과 LG CNS는 향후 블록체인 기술 기반 공동 연구 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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