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바로고’에 250억 투자

산업1 / 김시우 / 2021-02-22 10:45:38
11번가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11번가는 22일 공시를 통해 바로고의 제3자 배정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 약 250억 원 규모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바로고 지분 7.2%를 획득해 3대 주주가 된다.


바로고는 국내 이륜 배달대행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업체로 전국 1000여 개의 허브(지사), 5만4000여 명의 등록 라이더, 10만여 명의 등록 상점주와 함께하고 있다.


바로고의 지난해 거래액(배달한 상품 가격의 총합)은 2조9165억 원으로 전년의 1조960억 원보다 166%증가했다.


11번가는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바로고의 탄탄한 근거리 물류망과 도심 거점 물류 등 신사업 경쟁력에 기반해 11번가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사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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