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업계 최초 ESG보고서…"올해 디지털격차 해소 주력"

산업 / 김효조 / 2021-01-25 10:12:16
(자료=신한카드)

[토요경제=김효조 기자]신한카드는 25일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보고서’를 발간하고 올해 ESG 경영방침을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로 설정했다.


신한카드 ESG 성과보고서는 지난 2년간의 신한카드 ESG 전략과 활동, 성과를 담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피해 지역과 업종에 대한 지원대책, 서민금융 지원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ESG 채권(국내 1000억 원, 해외 4억 달러) 발행 등 ESG 경영 활동을 포함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ESG 전담조직을 만든 바 있다.


신한카드 ‘ESG 성과보고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카드 아름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2021년 ESG 경영 키워드인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는 코로나 이후 가속화되는 데이터 경제의 생태계 기반을 다지고 디지털 취약계층 보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공동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사업을 전개한다.


지난 11년간 계속한 ‘아름인 도서관’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한 전국 508개 도서관을 바탕으로 각종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본격화한다.


신한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데이터 기반 ESG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지원 대상은 데이터와 ICT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거나 친환경 비즈니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스타트업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향후 신한카드와 한국생산성본부의 인큐베이팅을 통해 ESG 가치 창출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지원을 받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올해 개방형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금융을 결합해 데이터 경제 시대를 선도하고 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디지털 기반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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